▲ 리쌍 초딩화환 |
리쌍 초딩화환 '바보-천재'드립 '38선' 등장할 기세?
리쌍 초딩화환이 화제다.
지난 27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는 배우 임창정 주연의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첫 공연이 막을 올렸다.
같은 날 쇼노트 공식 트위터에는 "7일 첫 공연! 임듀티율을 위한 국내 기라성 스타들 화환모음!"이라는 제목으로 스타들의 센스 넘치는 화환이 눈길을 끄는 사진이 게재됐다.
화환을 보내준 스타들은 하지원, 엄지원, 조윤희 국내 최고의 톱 여배우들을 비롯해 DJ DOC, 백지영, 리쌍 등 최고의 뮤지션과 이수근, 유세윤, 한민관 등 개그맨들까지 임창정의 마당발 인맥을 증명했다.
특히 개그맨 유세윤은 '벽을 뚫는 남자 임창정, 팬티 뚫는 남자 유세윤'이라는 19금 문구로 뼈그맨다운 센스를 발휘했다. 그룹 리쌍은 '임창정 첫공 축하!! 천재 리쌍, 바보 임창정'이라는 다소 초딩스러운 문구로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리쌍 초딩화환에 네티즌들은 "리쌍 초딩화환 센스만점","리쌍 초딩화환 보다 유세윤 19금 화환 눈에 띄네", "리쌍 초딩화환 웃겨"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임창정 외에도 배우 이종혁, 고창석, 임형준 등이 출연하며 11월 27일부터 2013년 2월 6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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