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말년휴가 심경 "김 병장님, 복귀 때 통닭 사오시지 말입니다"
현빈 말년휴가 심경이 공개돼 화제다.
현빈 소속사 측은 "현빈이 지난 22일 오후 자대로 복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7박 8일간의 말년휴가를 나온 현빈은 휴가기간 동안 지인들을 만나거나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현빈은 언론이나 팬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제대를 앞둔 시점에 스스로 이런 관심과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 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빈 말년휴가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말년휴가 심경, 역시 다른 사람 군생활을 빨리 끝난다", "현빈 말년휴가 심경, 차기작도 준비하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3월 7일 해병대에 자원입대했고 다음달 6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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