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C-games'에 클라우드 게임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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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C-games'에 클라우드 게임 4종 출시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0월 25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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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게임 서비스인 'C-games'에 게임개발 업체 캡콤의 게임 4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시 게임은 '바이오하자드 5'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로스트플래닛 2' '데빌메이크라이 4' 등 인기 게임 4종이다.

게임 콘텐츠 이용 금액은 1일 이용권(700~1000원)부터 30일 이용권(7000~9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구매 전 10분 무료 플레이 기회가 제공돼 게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이 가능하다.

'C-games' 를 통해 제공되는 게임들은 PC, U+TV, U+LTE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구입 및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 번 구입한 콘텐츠는 다른 기기에서도 별도 비용 지불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 LGU+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PC에서 'C-games'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박병주 LGU+ 엔터테인먼트사업팀 팀장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만의 쉬운 접근성을 바탕으로 많은 국내 게이머들에게 캡콤의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개발사의 작품을 선보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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