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2호 부부 탄생, 브라운관 밖에서 사랑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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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호 부부 탄생, 브라운관 밖에서 사랑 이뤄져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7월 24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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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호 부부 탄생, 브라운관 밖에서 사랑 이뤄져

짝 2호 부부 탄생이 화제다.

SBS '짝' 7기에 함께 출연했던 연상연하 커플 조용진-김진이가 다음달 1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진이씨는 최근 '짝' 인터넷 카페를 통해 "프로프즈 받을 때 동네 주민 분들이 꽤 보셨는데 사진까지 올라왔더라. 그래서 직접 발표합니다"라며 "저희 다음달 11일 결혼합니다. 많은 분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더 많은 축하 부탁드려요"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방송에서 만나 첫 인연을 맺었지만 커플로 연결되지 못했다.

방송 이후 '짝 7기'들과 다녀온 여행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왔다. 올해 2월에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부모님을 찾아가 결혼을 허락 받는 모습이 공개했다.

짝 2호 부부 탄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2호 부부 탄생, 축하 드립니다", "짝 2호 부부가 탄생했어? 이뤄지기도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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