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 "한입 먹는다 해놓고…" 완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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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 "한입 먹는다 해놓고…" 완전공감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7월 23일 0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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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구에게 배신감 느낄 때'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끼지만 너무 사소한 일이라 화를 낼 수도 불만을 표출하는 일들을 정리한 글과 댓글이 적혀있다.

특히 이 게시물에는 내 지우개 거꾸로 쓸 때, 샤프 빌려가서 뚜껑 지우개 쓸 때, 스타 동맹 풀 때, 남자 애들 일촌평 써주고 내껀 안 써줄 때, 한입 먹는다 해놓고 거의 다 먹었을 때, 노래방에서 열창하고 있는데 취소버튼 누를 때 등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완전 공감", "진짜 재미있는 게시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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