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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초호화 인형의 집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초호화 인형의 집은 과거 미국의 인기 여배우였던 콜린 무어의 특별 소장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저택을 미니어처로 만든 이 집은 '요정의 성'으로 불리는데 이 저택 안에는 응접실, 중앙홀, 예배당, 서재, 화장실, 침실 등 총 12개 공간이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
장인의 기술과 최상급 재로가 만나 완성된 이집은 가격은 무려 50만 달러(한화 약 5억 3000만원)으로 책정됐다고 한다.
잭과 콩나무, 백성공주와 일곱 난장이, 아기돼지 삼형제 등 동화에서 영감을 얻어 장식된 이 주택은 고급스러움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다.
바닥재는 홍수정과 옥을 사용해 만들어졌고 천정 중앙에 매달린 금 샹들리에는 진품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진주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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