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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왕, 이혼 7일만에 35세 연하남 에반 라이사첵 동거설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63)과 36세 연하남 피겨스타 에반 라이사첵의 동거설이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주요 언론들은 18일 베라왕이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미국 로스앤젤리스에서 동거 중이라고 18일(현지시각)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라왕과 동거 중인 피겨선수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싱글 부문 금메달을 차지한 에반 라이사첵(27)이다.
두 사람은 디자이너인 베라왕이 라이사첵의 올림픽 출전용 의상을 디자인하면서 가까워졌다. 오랜 시간 사업적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고 한다.
한편 이 동거설은 베라왕이 이혼한지 7일 만에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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