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보고 있으면 눈물이 핑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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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보고 있으면 눈물이 핑 돌아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7월 19일 2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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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보고 있으면 눈물이 핑 돌아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아기 돌고래야 집에 데려다 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돌고래 한 마리가 죽은 새끼 돌고래를 등에 얹고 헤엄치는 모습을 포착한 것.

게시자는 "새끼 돌고래의 혈흔이 이미 까맣게 변해 있었다"며 "파도가 강해 돌고래의 사체가 등에서 수 차례 떨어졌지만 그때마다 큰 돌 고래가 다시 사체를 업어 올렸다"고 전했다.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너무 감동적이다", "죽은 새끼를 업은 어미 돌고래 사람 같다", "죽은 새끼 업은 돌고래, 보고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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