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금성 목성 달이 만들어 낸 미소가 화제다. |
금성 목성 달의 미소 '방긋' 웃는 귀요미 하늘 '짠'
금성 목성 달이 만나 웃는 얼굴을 만들었다.
중국 '런민르바오'는 16일 새벽 3시 경 부터 관측된 금성 목성 달의 미소를 두고 "7월의 천체 현상 중 가장 뛰어난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눈으로 봤을 때는 금성과 목성이 달과 같은 선상에 놓여있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켜 마치 금성과 목성이 두 눈처럼 보이고 그믐달은 미소 띈 입매처럼 보인다.
금성 목성 달의 미소사진에 네티즌들은 "금성 목성 달따라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금성 목성 달 미소 귀요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5일에도 비슷한 '우주 미소'를 관찰 할 수 있다. 이는 화성과 토성이 합류해 만드는 미소로 어떤 표정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