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해 못하는 한국…뜨거운 설렁탕 먹으면서 "아~시원하다"
상태바
외국인이 이해 못하는 한국…뜨거운 설렁탕 먹으면서 "아~시원하다"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7월 17일 20시 0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국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의 문화는?

지난 6일 SBS TV '세대공감 1억퀴즈쇼'에서는 "'우리나라 거주 외국인 1000명 조사' 결과, 한국 여름 문화 중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 문제의 보기로는 1번 더운 날 뜨거운 탕먹기 '이열치열'과 2번 더운데 꽁꽁무장 '자외선 차단 패션'이 제시됐다.

정답은 1번 '이열치열'이 외국인이 이해 못하는 한국 문화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에 참여한 52%의 외국인들이 더운 날 설렁탕 등 뜨거운 탕을 먹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의 문화로 꼽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