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언밸런스 패션으로 '여신 스타일' 변신 '유행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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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언밸런스 패션으로 '여신 스타일' 변신 '유행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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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언밸런스 패션으 유행 예감이다. (방송화면 캡쳐)

올여름 언밸런스 패션으로 '여신 스타일' 변신 '유행 예감'

올여름에는 언밸런스 패션이 여심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 패션 유행 아이템은 '언밸런스' 의상이다.

지난해 주목 받기 시작한 언밸런스 패션은 주로 앞뒤의 균형을 깨는 디자인을 뜻한다. 즉 앞에서 볼 때는 노출이 없는 상의가 뒤에서 볼 때는 과감한 뒤태를 보이거나 미니스커트의 뒤쪽은 다리까지 내려오는 긴 치마인 식이다.

그러나 올여름을 앞두고는 주로 좌우 길이의 언밸런스를 강조한 스커트나 앞뒤 사선 형태의 언밸런스 스커트가 유행하고 있어 일반인들도 손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BS TV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정유미나 MBC TV '신들의 만찬' 성유리 역시 드라마 속에서 비슷한 패션을 선보이며 언밸런스 패션의 유행을 선두 했다.

최근엔 MBC '아이두 아이두' 속 성공 여성인인 김선아가 언밸런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여름 언밸런스 패션 유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여름 언밸런스 패션이 유행이라면 하나 장만해야겠다", "올여름 언밸런스 패션으로 멋쟁이가 될 꺼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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