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혹서 지역은 어디? 몇 도길래 '박테리아'도 못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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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혹서 지역은 어디? 몇 도길래 '박테리아'도 못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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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혹서 지역은 어디? 몇 도길래 '박테리아'도 못 사나

세계 10대 혹서 지역이 공개됐다.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는 9일(현지시간) 지구에서 가장 더운 '세계 10대 혹서 지역'을 공개했다.

지구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힌 곳은 이란의 루트 사막이 차지했다. 루트 사막은 지난 2005년 최고 온도 70.6도를 기록했으며 너무 더워서 박테리아마저 살 수 없는 지역으로 전해졌다. 이 곳의 기온은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랜드샛 자료를 분석하면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호주의 퀸즐랜드,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의 투르판 분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동부의 데스밸리 사막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세계 10대 혹서 지역' 순위를 본 네티즌들은 "세계 10대 혹서 지역에서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게 더 신기", "세계 10대 혹서 지역은 진짜 그야말로 사우나네", "세계 10대 혹서 지역의 더위는 상상할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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