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 공포에서 감동 만화로 '반전'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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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 공포에서 감동 만화로 '반전'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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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 투 컷 만화.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 공포에서 감동 만화로 '반전' "훈훈해(?)"

일명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이라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이라는 제목의 투컷 만화가 올라왔다.

이는 웹툰 만화가 '마사토끼'가 지난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것이다.

공개된 만화에서 첫 번째 컷은 한 여학생이 창 밖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 있고, 그 뒤에서 다른 여학생이 손을 뻗으며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 전교에서 내가…"라고 말을 하고 있다.

이는 전교 2등이 전교 1등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러나 두 번째 컷을 보면 창 밖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 있는 여학생의 옷깃을 잡고 구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뒤에 서 있는 학생은 "니가 죽으면 내가 꼴찌야"라고 애처롭게 말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가 아이디어 대박",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 반전 묘미가 있네요", "'네가 학교에서 사라지면' 무서운 만화일 줄 알았는데 훈훈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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