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공감, 밤마다 자라는 잠은 안자고…'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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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공감, 밤마다 자라는 잠은 안자고…'뜨끔'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7월 08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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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공감, 밤마다 자라는 잠은 안자고…'뜨끔'

잠자기 전 공감이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자기 전 공감'이라는 제목의 그림 한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남성과 여성이 잠자기 전 하는 행동을 비교해 놓은 그림이다.

오후 8시 남녀는 각각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이후 여성은 11시까지 텔레비전을 재미있게 시청하지만 무엇인가 기대하는 남성의 표정은 언짢은 얼굴로 바뀐다.

특히 남자는 새벽 1시에 청소년관람불가 프로그램을 보면서 코피를 흘리는 등 집중하는 반면 여성은 텔레비전을 끄고 씻기 위해 욕실로 향한다.

새벽 2시 모습을 그린 마지막 장면에서 남자는 홀쭉해진 얼굴을 여성은 처음과는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잠자기 전 공감을 접한 네티즌 "잠자기 전 공감 돋네", "잠자기 전 공감, 남녀차이가 뚜렷하다", "잠자기 전 공감 보고 뜨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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