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게임의 슬픈 전설 "왕명을 거스를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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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게임의 슬픈 전설 "왕명을 거스를수도 없고…"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7월 02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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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게임의 슬픈 전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왕게임의 슬픈 전설'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의 글쓴이는 "오늘 동창회가 있었다"는 글을 시작으로 왕게임 슬픈 전설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술을 잘 먹어서 끝까지 남았는데 여자 4명이랑 남자 5명이 남았고 왕게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내가 걸렸을 때 나보고 뭐라고 하는 줄 알아? 집에 가래. 그래서 집에 왔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내용으로 미루어 글쓴이는 남성이며 해당 게임의 왕이 남녀 비율을 맞추기 위해 글쓴이의 귀가를 명한 것으로보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왕게임의 슬픈 전설이다", "남녀비율 맞추려고", "정말 생각만 해도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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