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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칼치기' 영상과 관련해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운전자가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
지난 26일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k5 무리한 달리기 차주편'이라는 제목으로 블랙박스 영상과 사고 당시 처참한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사고를 당한 차주가 직접 올린 것으로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 일명 '칼치기'로 질주하다 중심을 잃고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받고 반파된 모습이다.
하지만 차주는 "스킬. 나름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서투른듯합니다" "워낙 밟아서 가족들 태우고도 많이 밟아요. 혼도 났지만 습관이라 이제 자제 해야 할듯합니다"라는 등 사고를 마치 자랑하듯 올려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현재 '칼치기' 교통사고 운전자는 비난이 거세게 일자 게시물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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