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스프밥, 침샘 자극 '짠맛' 계속 먹다간 '건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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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스프밥, 침샘 자극 '짠맛' 계속 먹다간 '건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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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민 스프밥이 화제다.(방송화면 캡쳐)

장동민 스프밥, 침샘 자극 '짠맛' 계속 먹다간 '건강 안녕~'

개그맨 장동민의 스프밥 레시피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각자의 추억이 담긴 간식을 소개하는 코너 '야간 매점'이 처음 방송을 탔다.

이날 '야간 매점' 코너에서 장동민은 자취 시절 즐겨 먹었던 '스프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장동민은 "자취를 하던 대학 시절 친구들이 단체로 몰려오면 '비빔밥을 해주겠다'고 말한 뒤, 밥과 라면스프, 참치, 계란 노른자를 넣고 비벼 내어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대로 하면 30초 걸리고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설렁설렁하면 1분 30초 걸린다"며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스프밥은 밥 위에 라면스프를 뿌리고 참치캔 속 참치와 기름, 날계란을 넣은 뒤 비비기만 하면 된다.

장동민의 스프밥을 맛본 박미선은 "내 아이들에겐 주고 싶지 않은 요리"라고 평했고 허경환도 "아 나트륨! 네 시간은 운동해야 할 것 같다"고 혹평했다.

장동민 스프밥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취생의 애환이 느껴지는 레시피", "장동민 스프밥 해먹어봤는데 대박이에요", "건강엔 좋지 않겠네요", "장동민 스프밥 먹어보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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