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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캡쳐 |
중국이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9호를 쏘아올린 발사 현장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목격됐다는 주장이 일고 있어 화제다.
톈진망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선저우 9호가 발사된 16일 오후,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화면에는 빛을 내는 발광체 2개가 담겼다.
이 정체불명의 불빛은 쏘아올려진 선저우 9호의 오른쪽 위에서 불연듯 나타난 뒤 2초 정도 후 사라진다.
이 영상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정체불명의 불빛이 UFO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성이나 비행기 등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우주선 발사 현장 UFO 출몰 영상에 국내 네티즌들도 "UFO가 마중 나왔나", "그냥 비행기 아닐까요", "우주선 발사 현장 UFO 출물이라니 기이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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