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학부모님 "밝으면 됐지" 너무 쿨해 조작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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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학부모님 "밝으면 됐지" 너무 쿨해 조작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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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한 학부모님 게시글 사진.

쿨한 학부모님 "밝으면 됐지" 조작설 '솔솔'

'쿨한 학부모님'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쿨한 학부모님'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은 한 학생의 생활기록부의 '학교에서 가정으로' 란에 적힌 선생님의 멘트를 담고 있다.

선생님은 학부모에게 "성격도 좋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000가 3학년에 올라와 학업 성적은 기대만 못합니다"라며 "2학기엔 분발하여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십시오"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자 학부모님은 '가정에서 학교에' 란에 "학교 생활이 밝고 건전하면 됐죠 뭐"라는 쿨한 답변을 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쿨한 학부모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쿨한 학부모님 짱이네요", "쿨한 학부모님 자녀는 어떨지 궁금하다", "쿨한 학부모님 좋긴 한데 글씨에서 조작의 냄새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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