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셔플댄스 출 때 '몸 따로 마음 따로' 스텝이 엉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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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셔플댄스 출 때 '몸 따로 마음 따로' 스텝이 엉켰나?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6월 19일 0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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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하는 셔플댄스를 출 때, 마음과 몸이 따로 노는 현실을 보여주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가 셔플댄스 출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는 전 세계를 '셔플댄스' 열풍으로 몰아넣은 LMFAO의 'Party Rock Anthem' 뮤직비디오 한 장면으로 "이게 바로 내 생각"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남자의 현란한 셔플댄스가 눈길을 끈다.

이어 "하지만 현실은.."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어진 두 번째 영상에서는 2004년 KBS2를 통해 방송된 '텔레토비'의 보라돌이가 등장해 뒤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정작 현실에서는 뒤뚱거리는 어설픈 모습을 보여 자괴감을 안겼다.

'내가 셔플댄스 출 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셔플댄스 출 때 완전 공감", "내가 셔플댄스 출 때 대박 웃겨", "내가 셔플댄스 출 때 보라돌이였다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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