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목욕하기 "꼬리에 물 묻으면 바로 저승 길" 그래서 목숨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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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목욕하기 "꼬리에 물 묻으면 바로 저승 길" 그래서 목숨걸었다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6월 18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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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목욕하기'라는 유머 게시물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블로그 등에 '목숨 걸고 목욕하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파이리의 모습을 담은 만화 컷으로, 파이리는 욕조에 몸을 담근 채 목욕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이 파이리는 캐릭터 특성상 꼬리의 불이 꺼지면 목숨을 잃기 때문에 물 속에들어간다는 것은 목숨을 내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작성자는 파이리의 목욕을 일명 '목숨 걸고 목욕하기'라는 제목을 붙인것 같다.

'목숨 걸고 목욕하기'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꼬리에 불 꺼지면 파이리 죽는 거야?", "물 튀면 그대로 즉사 위험천만", "꼬리만 내놨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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