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프리카 케냐 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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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프리카 케냐 광고 시작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5월 21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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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아프리카 케냐의 진면목을 소개하는 광고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먼저 △동물의 왕국 △아기표범편을 잇따라 선보이며 아프리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후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동아프리카지구대 △동물의 왕국인 마사이마라-세렝게티 국립공원 △세계 최대의 홍학 서식지 나쿠루 호수 △아프리카의 용맹한 전사 마사이족 △아프리카 초원 한 가운데서 자연과 머무는 롯지 캠핑(Lodge Camping)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남아프리카 최대 휴양지인 케이프 타운 △나이로비와 케냐인들의 평온한 삶 등 총 10여편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TV로만 봐왔던 아프리카의 이미지와 '진짜' 아프리카의  대비를 통해 아프리카가 고객들 곁에 직접 찾아온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웅장한 음악과 함께 눈 앞에 살아 숨쉬는 듯한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게 된다.

대한항공은 내달 21일부터 아프리카의 동쪽 관문이자 아프리카 중남부 지역 관광의 중심지인 케냐 나이로비에 동북아시아 최초로 직항 항공편을 투입한다. 기존 최대 25시간이 소요됐던 비행시간이 13시간 정도로 대폭 단축, 비즈니스 승객이나 관광객들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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