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근황, 자택처분 후 자취 감춰∙∙∙신변정리 중

방송인 한성주의 근황이 전해졌다.

TV 조선 '연예 in TV'는 한성주가 최근 자택을 처분하고 자취를 감췄다고 지난 10일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아파트 관리인은 "(한성주가) 가구까지 모두 처분하고 이사갔다"며 "잘생기고 키도 큰 어떤 남자가 와서 짐을 3번 뺐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성주를 도와준 남자와 한성주가 어떤 관계인지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최근 한성주가 서래마을 인근에서 한 남자와 식사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한성주는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토퍼 수는 다음달 4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한성주는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한 크리스토퍼 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이에 크리스토퍼 수는 5 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맞고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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