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서울 지역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80명에게 1억원 장학금과 1억원 상당의 학습자료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연강재단은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 학습지, 동영상 강의, 사전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해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는 두산 장학학술재단이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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