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력 중심 문화 확산" 코레일테크, '신규직원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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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협력 중심 문화 확산" 코레일테크, '신규직원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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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테크 류영수 대표이사(맨 앞줄 왼쪽에서 4번째)와 신규직원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멘토, 멘티 직원들이 최종 발표회를 마치고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테크 류영수 대표이사(맨 앞줄 왼쪽에서 4번째)와 신규직원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멘토, 멘티 직원들이 최종 발표회를 마치고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코레일테크(대표이사 류영수)는 '신규직원 멘토링 프로그램'이 6월 19일 최종 발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 적응 초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선배 직원과의 유대를 통해 신입 직원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들이 직접 신입의 고민을 듣고 조언하며 실질적인 조직 문화 적응을 돕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또한 서로 다른 부서의 멘토와 멘티를 매칭해 다양한 직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됐다. 발표회에서는 멘토-멘티의 활동 사례, 느낀 점, 성장 스토리 등이 공유되며 따뜻한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신입과 기존 직원이 함께 성장하며 조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매우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 중심의 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레일테크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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