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시프트업의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16일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024년 4월 플레이스테이션5(PS5) 독점 타이틀로 출시된 이후 지난 12일 PC 플랫폼으로도 출시됐다. PC 버전은 출시 당일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8500건 이상의 유저 평가 중 96% 이상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남겼으며, 지난 주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9만2000여 명을 기록하면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역대 한국산 유료 게임 중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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