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서울부터 제주까지 '릴레이 플로깅'…임직원 25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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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서울부터 제주까지 '릴레이 플로깅'…임직원 25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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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임직원 자원봉사대 '크미랑봉사대원'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플로깅' 봉사활동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MI 임직원 자원봉사대 '크미랑봉사대' 대원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플로깅' 봉사활동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난 4월부터 이달 5일까지 임직원과 함께 '서울에서 제주까지' 릴레이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MI는 광주검진센터(4월 15일)를 시작으로 △여의도검진센터(4월 21일) △부산검진센터(4월 23일) △강남검진센터(4월 24일) △광화문검진센터(4월 28일) △수원검진센터 및 대구검진센터(4월 29일) △메디컬허브센터(5월 8일) △제주검진센터(6월 5일) 순으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재단본부와 전국 KMI 건강검진센터 8곳에서 진행한 이번 플로깅 캠페인에는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KMI 임직원 자원봉사대인 '크미랑봉사대' 대원 250여 명이 참여해 거리 곳곳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KMI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환경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KMI는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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