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양호하게 나타난 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1.85포인트(0.24%) 오른 42967.62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0.38% 오른 6045.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4% 오른 19662.48에 거래를 마쳤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PPI도 예상치를 밑돌면서 금리인하에 더 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됐다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1.52% 오른 145.00달러로 장을 마치며 시총 3조5360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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