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헤이그가 본질에 한층 더 집중한 제품들로 가득 채운 '헤이그 에센스' 라인을 새롭게 공개했다.
헤이그 에센스는 '꾸미지 않아도 멋이 있고, 힘을 빼도 무드가 드러나는 옷'을 모토로 전문적인 업무와 편안한 휴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2030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옷의 본질에 가까운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견고한 소재와 세심한 디테일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심플한 단색 티셔츠와 니트 등 베이직 아이템들이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교한 디자인과 패턴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에브리데이 티셔츠'는 각기 다른 무드를 담은 세 가지 사이즈의 티셔츠를 한 번에 구성해 매일의 기분과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옵션을 제안한다.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 티셔츠이지만 넥라인에 더해진 스티치 디테일로 단정함 속에서도 포인트를 더해 단독 착용만으로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필로우 셔츠'와 '필로우 쇼츠'는 외출복과 홈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템이다. 침대 위에서의 편안한 휴식 시간은 물론 단정한 오피스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도록 유연성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헤이그 에센스' 라인은 12일부터 공식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전 제품이 공개된다. 온라인에서는 발매일로부터 일주일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상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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