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두 번째 단독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4월 30일 문을 연 이번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대표 모델인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와 '오션스타 39'를 비롯해 신제품 '멀티포트 8 투 크라운즈', '멀티포트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향후 출시 예정인 리미티드 에디션과 신제품들도 이 매장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매장 오픈과 함께 신제품 '오션 스타 GMT'가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골든 옐로우, 딥 블랙, 인텐스 초콜릿 컬러의 조화로운 대비를 통해 빈티지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도 관계자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여름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채를 증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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