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엘앤에프가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도'로 내려 잡았다는 소식에 약세다.
9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6100원(10.74%) 내린 5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골드만삭스는 엘앤에프에 대해 제품 차별성이 부족하고 재무 건전성이 우려된다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내려 잡았다.
핵심 위험 요인으로는 엘앤에프의 지난해 매출액의 80% 이상을 LG에너지솔루션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고객사 집중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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