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감자 베스트셀러 본품 2개 구성…전 유통 채널 최초 진행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스킨푸드가 오는 6월 올리브영 정기 세일을 맞아 베스트셀러 패드 2종을 담은 '패드 더블 기획세트'를 단독 출시하고,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세트는 올리브영은 물론 전 유통 채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구성이다.
스킨푸드(대표 구도곤)는 5월 31일부터 올리브영 단독으로 '패드 더블 기획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획세트는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당근패드)와 포테이토 마데카소사이드 수딩 패드(감자패드) 각 60매 본품 2개가 포함된 구성이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당근패드 더블 기획세트는 출시일인 5월 31일 단 하루,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어 6월 6일까지는 38%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감자패드 더블 기획세트는 6월 한 달간 36% 할인가로 제공된다.
당근패드는 2020년 출시 이후 열 자극 진정과 보습 지속 효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열 자극에 의한 붉은 기 진정 △냉풍 조건에서의 피부 수분 지속력 임상까지 완료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수분·열감 케어용 패드로 주목받고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 패드 더블 기획세트는 전 유통 채널 최초로 선보이는 구성으로, 브랜드를 꾸준히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며 "다가오는 여름, 스킨푸드 패드를 통해 수분감 넘치는 피부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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