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 대표(왼쪽)와 김인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news/photo/202505/649429_566131_421.jpeg)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2억원을 기부했다.
이는 새마을금고의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부금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는 취약계층 여성 아동 및 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 추진되고 있다.
재단은 이날 총 2억원 상당, 총 1000명에게 여성 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키드는 6개월분 생리대와 여성 청결제, 청결티슈, 속옷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김인 재단 이사장은 "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여성 아동·청소년의 기본권리 보장의 첫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아동·청소년이 아무런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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