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햇빛연구소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퓨전씨가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여름 한정판 '셀퓨전씨 쿨링 X 진로 콜라보레이션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초-시원한 여름을 위한 COOL한 만남'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협업은 셀퓨전씨의 대표 쿨링 제품 3종과 진로의 시그니처 캐릭터 '두꺼비'가 만나 감각적인 여름 한정 패키지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획 세트는 ▲3초 만에 피부 온도를 5.7℃ 낮춰주는 '포스트 알파 쿨링 패드 기획 세트'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열노화까지 케어하는 '아쿠아티카 쿨링 썬스크린 기획 세트' ▲자외선 3중 차단과 피부 온도 감소 기능을 갖춘 '쿨링 썬패치'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두꺼비 일러스트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고, 각 제품 구성에 따라 여름 무드를 더한 한정 굿즈도 증정한다. 예를 들어, '포스트 알파 쿨링 패드' 세트에는 '아이스 쿨러 마사저'가, '아쿠아티카 쿨링 썬스크린' 세트에는 두꺼비 스티커가 포함된 '미니 키링 파우치'가 포함된다. 더블 구성 구매 시에는 '두꺼비 칠링백'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기획 세트는 5월 29일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선런칭되며, 여름철 피부 온도와 수분 밸런스를 동시에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한다.
셀퓨전씨 관계자는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모공, 탄력 저하 등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진로와 함께한 이번 협업은 무더위 속에서도 피부 건강은 물론 일상 속 작은 즐거움까지 선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