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딜러 태안모터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아우디 대치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연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기존 '아우디 도곡 전시장'을 이전해 강남권 수입차 핵심 지역인 영동대로에 위치한 새로운 장소에서 오픈한다. 접근성과 함께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했다. 차량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디지털 판매 모듈(DRM)을 구비해 고객이 원하는 차종의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조합하고 살펴볼 수 있다.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아우디 대치 전시장에서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더 뉴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더 뉴 아우디 A5' 또는 '더 뉴 아우디 S5'를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아우디 정품 액세서리 패키지와 함께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2인 식사권이 제공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우디 태안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대치 전시장의 신규 이전 오픈으로 강남 지역 주요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아우디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