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TIDES USA서 RNA 치료제 기술력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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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TIDES USA서 RNA 치료제 기술력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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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우 에스티팜 사업본부 본부장이 TIDES USA 2025에서 RNA 기반 치료제 플랫폼 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했다.
최석우 에스티팜 사업본부 본부장이 TIDES USA 2025에서 RNA 기반 치료제 플랫폼 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했다.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에스티팜은 지난 19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TIDES USA 2025'에 참가해 기술력 홍보에 나섰다.

TIDES USA는 올리고 및 펩타이드 치료제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학회로,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기업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제조 기술,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 에스티팜은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텍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저분자, 가이드 RNA, 단량체 등 RNA 기반 치료제 플랫폼 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했다.

학회 기간 중 최석우 에스티팜 사업본부장 전무는 'The Solution Provider for RNA-Based Therapeutics'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RNA 치료제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짚는 한편, 에스티팜의 핵심 기술력과 위탁개발생산(CDMO)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이어 3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에스티팜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TIDES USA 2025는 RNA 기반 치료제 분야에서 에스티팜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CDMO 전문기업으로서 기술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지속하며, RNA 치료제 산업의 성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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