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가 신곡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6일 오전 9시 27분 기준 YG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1.01%) 오른 7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8만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소식을 곧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 9월 16일 '본 핑크' 정규 앨범을 통해 마지막 신곡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 발표 공식화는 약 2년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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