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여행사 제주원데이투어(대표 유광열)는 제주를 서부, 동부, 남부로 나눠 각 지역을 하루 동안 둘러보는 소규모 당일 투어 상품을 운영 중에 있다.
하루 3만5000원의 비용으로 20인승 미니버스를 이용해 주요 여행지를 안내하며,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나 마이리얼트립에서 가능하다.
대표 여행 코스로는 서부의 송악산둘레길, 노을해안로, 금능해수욕장, 동부의 별도봉, 삼양샛도리물, 김녕해안도로, 남부의 남원큰엉, 허니문하우스, 쇠소깍 등이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제주의 힐링플레이스 위주로 구성돼 있다.
이동 중에는 가이드가 여행지 해설과 현지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여행의 주요 특징은 가이드가 여행객의 선호에 맞춘 현지 맛집과 감성 카페를 소개하는 맞춤형 안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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