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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면 생각보다 짧을 때가 많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용사가 생각하는 1cm와 소비자가 생각하는 1cm를 비교한 그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미용사가 생각하는 1cm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것 보다 3배 정도 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1cm 잘라달라고 주문하면 3cm를 잘라주는 이유가 있었네", "길이의 기준이 이렇게 다르다니", "공감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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