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앳홈의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이 오일 한 방울 없이 피부 본연의 광채와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는 '글로우 레이어링 앰플 미스트'를 출시한다.
톰의 '글로우 레이어링 앰플 미스트'는 고농축 앰플을 소비자가 직접 블렌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앰플 함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섞는 과정을 통해 사용의 재미와 신뢰도를 높였다.
페이셜 폴리쉬 워터(60ml)에 딥 글로우 앰플(15g)을 섞은 후 분사하면 피부 속부터 빠르게 차오르는 수분감과 함께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고농축 '딥 글로우 앰플'은 톰만의 특허 공법인 SNV(3중 캡슐화) 기술이 적용돼 토코페롤, 마카 뿌리 추출물, 샤프란 꽃 추출물의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또한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성분으로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세콜지(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 복합체), 피부에 건강한 볼륨을 채워주는 콜라겐(2400ppm)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미스트 베이스인 '페이셜 폴리쉬 워터'에는 뛰어난 피부 침투력으로 보습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미백에 효과적인 나이아신 아마이드, 피부 재생을 돕는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여름철 열로 인한 자극을 완화하는 MUSH-COOL(다발방패버섯 추출물)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하이드라 링거, 판테놀, 아데노신 등 피부 진정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다수 포함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이번 신제품은 다가오는 선물 전용 패키지로 기획돼 출시되며 오는 8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톰 관계자는 "글로우 레이어링 앰플 미스트는 기존 미스트의 한계를 보완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와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