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직제조 디저트 신제품 3종 출시
상태바
SPC 배스킨라빈스, 직제조 디저트 신제품 3종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SPC 배스킨라빈스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매장 내 디저트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직제조 디저트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더 듬뿍 팥빙수', '카페 크런치 선데', '아포가토'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더 듬뿍 팥빙수는 기본에 충실한 오리지널 팥빙수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우유 얼음 베이스에 고운 팥, 인절미 떡, 콩고물 등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추가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혼자서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컵빙수 형태도 함께 출시됐다.

카페 크런치 선데는 자모카 아몬드 훠지, 부드러운 바닐라 플레이버 위에 카라멜 소스와 크럼블 토핑으로 식감을 더해 진한 커피 풍미와 고급스러운 단맛을 조화롭게 담았다. 아포가토는 따뜻한 에스프레소를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는 방식으로 부드러움과 쌉쌀함이 어우러지는 신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중순부터 '더 듬뿍 설향 딸기 빙수', '더 듬뿍 칸탈로프 멜론 빙수', '쿠키 크런치 선데' 등 후속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매장 내 디저트 카테고리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매장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