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고층 복합건물인 파크원 타워에서 28일 화재가 발생해 5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 피해 없이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다.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파크원타워2 3층 NH증권의 창고 실외기실에서 불이 났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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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파크원 화재에 500명 긴급대피…인명피해 없어
여의도 파크원 화재에 500명 긴급대피…인명피해 없어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4월 28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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