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대원제약의 정맥·림프순환 개선제 '뉴베인액(이하 뉴베인)'은 지난 3월 기준 누적 판매 1017만 포를 돌파했다.
뉴베인은 하지 중압감, 부기, 통증 및 하지 불안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트록세루틴 제제로, 2020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하루 한 포, 물 없이도 섭취 가능한 간편한 제형으로 바쁜 일상에 최적화된 복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간 뉴베인은 고윤정, 김신록 등 유명 배우들을 모델로 발탁해 TV 광고를 진행하며 대중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올해는 20~50대 여성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 마케팅을 강화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는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의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2024-25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현장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뉴베인 1000만 포 판매는 제품의 효과와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뉴베인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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