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111CM에서 '북스타트 행사' 진행
상태바
수원문화재단, 111CM에서 '북스타트 행사'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서를 드립니다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이 운영하는 3개 어린이 도서관(슬기샘, 지혜샘, 바른샘)은 오는 토요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북 플레이 데이(Book Play Day)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수원시 거주 18개월 이하 영아의 양육자가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침하면 누구나 현장에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3개 어린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받을 수 있었으나 참여자 확대와 가족들의 야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종이집 짓기, 선 캡 만들기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삶을 시작하는 취지로 영․유아때 책과의 만남을 지역 공공도서관과 시작하게 함으로써 평생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독서문화 운동이다. 행사 당일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들은 배부 수량 소진시까지 3개 어린이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