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두리 헌혈데이'를 시행했다.
14~15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는 임직원 외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본점 DB금융센터와 용산구에 위치한 게이트웨이 타워 앞에 헌혈버스를 마련했다.
이에 DB생명 임직원은 약 80여명이 동참해 헌혈증을 기부하기로 했다.
행사를 기획한 DB생명 인사팀은 "혈액 수급 부족이라는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DB생명 임직원들이 합심해서 헌혈하는 것에 참 의의가 있었다"라며 "DB생명의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잘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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