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동아제약의 트러블케어 브랜드 파티온은 중국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콰이쇼우'에서 노스카나인 딥 포어 클렌징폼 9만 개를 완판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1억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인플루언서 딴딴이 진행했다. 실시간 시청자 수는 400만 명을 기록했으며, 파티온이 노출된 5분 동안 준비된 9만 개의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카나인 딥 포어 클렌징폼은 트러블 피부를 위한 저자극 모공 클렌저다. 동아제약의 모공 케어 특허 성분인 나노-레티날RX콤플렉스와 저자극 피지 클렌징에 도움을 주는 쌀겨수와 쌀가루, 피부 보습 성분인 17 종 아미노산, 그리고 모공 수축 및 피지 조절을 돕는 탄닌 콤플렉스 등이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순한 모공 클렌징을 할 수 있고 특히 쫀득하고 밀도 높은 제형이 피부에 밀착돼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한다. 유분, 블랙헤드, 늘어난 모공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파티온 관계자는 "동아제약의 탄탄한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파티온 제품이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고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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