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GC녹십자는 오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자사의 의약 정보 사이트인 'GC Connect'를 통해 '증례로 배우는 항혈전제 치료 전략'을 주제로 릴레이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총 9명의 의료전문가가 다양한 환자 사례를 통한 항혈전제 사용 시 주의 사항과 치료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17일 정영훈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항혈전 치료'를 주제로 시작한다.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만성 콩팥병 환자, 말초동맥 질환 환자, 심방세동 환자, 뇌졸중 환자, 항혈전 치료를 위한 1차 예방제, 항 혈소판 기능 검사가 필요한 환자 등 다양한 사례를 포함하는 웨비나가 진행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항혈전제 치료의 최신 가이드라인과 더불어 환자의 기저 질환에 따른 항혈전제 사용법과 모니터링 방법들을 상세히 공유해 의료진이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항혈전제 치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질적인 적용 방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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