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기업 성장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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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기업 성장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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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배해동)와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정학)이 경기도 권역 22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도내 기업 육성 및 성장 지원에 나선다.

IBK투자증권은 10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배해동 회장과 서정학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오산상공회의소, 파주상공회의소 등 22개 경기도 권역 상공회의소 연합회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기업 육성 및 성장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자금조달 지원 및 금융우대 혜택 제공 △IPO 등 직접금융 시장 참여 지원 및 투자 활성화 등에 함께 나선다.

IBK투자증권은 다양한 업계에 대한 중소기업특화 노하우를 활용해 기업별 맞춤형 전문 컨설팅 지원과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서정학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식 중 'IPO 제도 및 상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배해동 회장은 "국내 대표 중기특화증권사 IBK투자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가 보유한 노하우와 네트워크의 공유를 통해 호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학 대표이사는 "경기도 내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기업에게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지속 성장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 서정학 대표이사 취임 이후 호반그룹·삼양라운드스퀘어·일성아이에스·웰컴저축은행·오케이캐피탈·대성문·토니모리 등 각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너지 네트워크를 확장해 왔다.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시너지 강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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