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8일 LG전자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LG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7% 증가한 22조7447억원, 영업이익은 5% 감소한 1조2590억원(영업이익률 5.5%)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박상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미국 관세 정책이 직접적 영향을 미칠 2분기 실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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