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미약품, 북경한미 턴어라운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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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한미약품, 북경한미 턴어라운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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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NH투자증권이 7일 한미약품에 대해 북경한미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6만원을 유지했다.

북경한미의 1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0% 오른 977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4.7%)이 예상된다.

한승연 연구원은 "최근 투자자들의 관전 포인트는 북경한미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에 있다"라며 "한미약품은 경영권 분쟁 여파로 장기간 시장에서 소외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월 중순 드디어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결했지만 분쟁 여파로 작년 하반기부터 북경한미 실적 크게 훼손되어 왔다"라며 "이에 시장은 기업가치 반등 트리거로 북경한미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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